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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창작 뮤지컬 2021 Musical <The Story Phinocchio> 포스터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브리즈 창작 뮤지컬

2021 Musical <The Story Phinocchio>

  • 연출이창건
  • 작가손수민
  • 출연이지민 조성민 최인혜 정수환 윤채은
줄거리

어느 깊은 산 속, 비밀의 숲.
한 쌍의 부부는 둘만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이사를 온다.
부부는 아이를 가지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아내의 지병으로 인해 아이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된다.
남편은 슬픔에 빠진 아내를 위해 목각 인형을 만들게 되고,
인형의 이름을 '피노키오'로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목각 인형인 '피노키오'에게 신의 축복이 깃들어 숨을 쉬기 시작하는데..

"어머나 세상에..!! 피, 피노키오...!!"

"엄마, 아빠! 안녕?"



그 후 , 피노키오와 부부는 가족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호기심이 많았던 피노키오는 이곳저곳을 모험하고,
어느 날 숲 속에서 조그마한 체구의 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안녕? 난 피노키오야! 네 이름은 뭐야?"

"난.. 이름이 없어. 별명은 꼬물이야!"



부모를 잃어버린 듯한 아이.
피노키오는 그 아이를 챙겨주고, 매일 밤 마다 부모님 몰래
그 아이와 만나며 둘은 소중한 친구가 된다.
둘은 이곳, 저곳을 모험을 하고,어느 날 높은 언덕에서 도시를 내려다보게 된다.
부모님의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 모습.
피노키오는 그때부터 자신도 다른 아이들처럼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엄마와 아빠를 설득 하지만,
부부는 피노키오를 유치원에 보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부부가 나누던 이야기를 피노키오가 우연히 엿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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