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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9일 용산구 호국 보훈의 달 기념행사 ' 호국 보훈 뮤지컬 - 해방의 외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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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즈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06-25 15:57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개최

- 지난 19일 오후 2, 용산구청 소극장 가람에서

- 식전 공연, 표창 수여, 헌시 낭독 및 헌정영상 감상, 기념공연 순 진행

- 올해 6.25 참전유공자 위문금 신설... 오는 30일 지급 예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9용산구청 소극장 가람에서 ‘2025년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보훈 가족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용산구 내 9개 보훈단체 회원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하였다.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직원 대표의 헌시 낭독헌정 영상 감상, 호국보훈 뮤지컬 해방의 외침 및 트로트 공연으로 구성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 직원 대표가 보훈 헌시를 낭독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6.25 당시의 사진을 실감나는 영상으로 재구성한 한국전쟁 75주년 헌정영상 고맙습니다를 함께 감상하며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하였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지급그리고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 등을 추진하며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또한다양하고 섬세한 지원을 위하여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위문금을 올해 새롭게 만들고오는 3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날 기념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보훈으로 하나 되는 용산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