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문화재단, 14일 ‘2021 소나기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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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즈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1-11-02 11:24대구 달서문화재단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시민들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마련했다.
12일 달서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을 받아 14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2021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는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등 여러 히트곡을 지닌 가수 박상민을 비롯해 소프라노 류진교, CM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공연 예술 단체 ‘브리즈, 뮤지컬 배우 정도원·송난영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또 달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오는 22일 오후 9시 TBN 대구교통방송 ‘TBN 라디오 택트 콘서트’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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